요즘 축구 팬들의 관심을 단숨에 사로잡은 이름이 있죠? 바로 ‘2007년생 특급 유망주 박승수’입니다! 그의 깜짝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 소식은 축구계를 뒤흔들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어요.
손흥민의 뒤를 이을 차세대 프리미어리거가 될 수 있을지, 박승수의 미래가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지금, 그에 대한 풍성한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곧 다가볼 뉴캐슬과 팀K리그의 경기도 정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데뷔전이 될지 궁금하네요.
박승수 뉴캐슬 이적 프로필은?
박승수는 2007년생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어린 나이에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화려하게 등장한 유망주입니다.
단순히 어린 나이에 프로에 데뷔한 것만이 아니라, K리그 역대 최연소 데뷔, 득점, 어시스트 기록까지 새롭게 쓰며, ‘괴물 루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죠.
그의 기량은 국내를 넘어 국제무대에서도 주목받았습니다. AFC U-20 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로 활약하며 준결승 진출에 기여했고, 유럽 스카우트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25년 7월 2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박승수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의 유니폼에 새겨진 NEWCASTLE UNITED의 로고는 이제 단순한 상상이 아닌 현실입니다.
한국인 역대 EPL 프리미어리거 리스트
EPL에 공식 데뷔전 이력이 있는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를 알아봤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1. 박지성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05.08.13)
2. 이영표 - 토트넘 훗스퍼(2005.09.10)
3. 설기현 - 레딩(2006.08.19)
4. 이동국 - 미들즈브러 (2007.02.24)
5. 김두현 -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2008.08.16)
6. 조원희 - 위건 애슬레틱(2009.08.15)
7. 이청용 - 볼턴 원더러스(2009.08.15)
8. 지동원 - 선덜랜드(2011.08.13)
9. 박주영 - 아스날(2012.01.22)
10. 기성용 - 스완지 시티(2012.09.01)
11. 김보경 - 카디프 시티(2013.08.17)
12. 윤석영 - 퀸즈 파크 레인저스(2014.10.19)
13. 손흥민 - 토트넘 훗스퍼(2015.09.13)
14. 황희찬 - 울버햄튼 원더러스(2021.09.11)
15. 김지수 - 브렌트포드(2024.12.26)
박승수 뉴캐슬 감독 평가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박승수에 대해 "스피드, 돌파, 결정력 모두 뛰어난 손흥민을 닮기를 바란다"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승수는 현재 뉴캐슬의 U-21 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지만, 아시아 투어에 동행하며 곧 있을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 출전을 예고했죠. 이 경기는 그에게 단순한 데뷔전 그 이상입니다. 정든 수원에서의 첫 경기이자, 유럽 무대에서 자신을 증명할 중요한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하우 감독은 박승수가 아스널과의 프리시즌 매치에 교체 명단에 포함될 만큼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어요. 이는 단지 형식적인 영입이 아닌, 실질적인 전력 자원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승수 뉴캐슬 수비수 평가는?
뉴캐슬의 핵심 수비수 댄 번 역시 “팀 전체가 박승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밝히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어요.
박승수 뉴캐슬 조현우의 도발
국내에서도 박승수의 뉴캐슬행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리그 대표 골키퍼 조현우는 “나도 박승수밖에 모른다”며 뉴캐슬을 향한 도발 아닌 도발을 날렸고, 경기 출전을 기대하는 팬들의 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요.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박승수는 팀 K리그를 상대로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팬들 앞에 서게 됩니다. 이 경기에서의 활약에 따라 그의 입지, 나아가 프리미어리그 공식 데뷔 시기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무대이죠.
박승수 뉴케슬 vs 팀 K리그
그동안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유럽으로 진출한 선수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반대로 유럽팀의 소속 선수가 국내 팬들 앞에 실력을 선보이는 특별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박승수의 능력과 태도에 대해 하우 감독도 “짧은 시간이지만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다”며,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1군에서의 출전이나 임대 여부는 정해진 바 없습니다. 하지만 박승수가 이번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빠른 시일 내에 1군 콜업과 프리미어리그 데뷔 가능성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박승수 뉴캐슬 이적은 단순한 뉴스 그 이상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향한 한 걸음이기도 합니다.
박승수 뉴캐슬 데뷔전은?
이제 곧 다가올 뉴캐슬 데뷔전, 박승수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손흥민에 이은 16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되는 순간, 우리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지켜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박승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박승수 뉴캐슬 이적이 끝이 아닌 시작이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